[사진] 영동 천태산·금산 먹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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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역설적인 여름 여행의 테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올랐다가 펄펄 끓는 국물을 들이키자. 그 열기에 더위가 달려들 엄두를 못 낼 것이다.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에 가면 이를 경험할 수 있다. 2개 도에 걸쳐 있지만 영동과 금산은 이웃동네다. ‘충청의 설악’이라고 불리는 천태산(해발 715㎙)과 ‘인삼의 고장’ 금산의 먹거리가 기다린다.[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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