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천씨 추모식 한국역도연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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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역도발전의 선구자인 고문곡 서상천씨의 25주기추모식이 경기도안성군원곡면칠봉리에서6월1일거행됐다.
고서상천씨는 해방직후 역도연맹회장을 역임, 김창희 김성집 등 「을림픽·메달리스트」를 양성한 한국역도의 선구자였는데 6·25때 납북되어 이번 역도인들이 고인의 뜻을 기리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역도연맹에서는 6월초 서상천선생 추모대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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