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갑 크기 속기용 기계 개발-녹음과 재생을 겸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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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녹음과 재생을 겸용할 수 있는 세계 최소의 속기용 기계(사진)가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었다. 「딕타폰」이라 불리는 이 속기용 기계는 「카세트」를 넣고 「배터리」로 써야되는데 무게는 3백50g밖에 안 되는 담배갑만한 크기. 「카세트」당 90분간 기록할 수 있는 이 「딕타폰」은 「배터리」가 다 달기 전에 「시그널」이 울린다고.
▲제조업체=Fa Stuzzi, Stattermayergasse 28-30A1152 Vienna,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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