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5천년 전 경도전시회를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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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2월24일부터 일본 「교오또」(경도)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국미술5천년 전이 24만 명의 관람객동원기록을 세우고 55일 동안의 전람회일정을 18일로써 모두 마쳤다.
폐막일 하룻 동안의 관람객만도 1만2천명이 몰려들어 하오4시로 예정된 폐막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한국미술5천년 전은 오는 27일부터 5월27일까지「후꾸오까」문화회관에서 열리며 6월8일부터 7월25일까지는 동경으로 옮겨 동경국립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중 전시품실명이 수록된 도록만도 관람자 3.5명에 1부 꼴인7만여 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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