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양 은퇴결심 야생동물보호 전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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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육체파여배우 「브리지드·바르도」양(41)은 야생동물보호를 위해 최근 자신이 설립한 「바르드」재단 일에 전념하기 위해 은막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파리」의 「피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항상 영화 일에 싫증을 느껴왔다고 고백하면서 이제 동물 보호운동에 전념하기로 결심하니 홀가분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최근 당분간은 모피를 얻기 위해 「캐나다」와 「노르웨이」에서 성행되고 있는 바다표범남획을 막는 「캠페인」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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