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활약중인 전대표선수 변호영「바이스로이·컵」 최우수선수로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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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30일로이터합동】현재「홍콩」의 축구「세이코·팀」GK로 활약중인 전 한국국가대모「팀」주장 변호영은 29일 「홍콩」의 「스포츠」기자들에 의해 「바이스로이·컵」 쟁탈대회의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이날 변호영 선수는 전영국축구 대표였던 「보비·찰턴」으로부터 「컵」과 한화약14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스포츠」기자들의 인기투표에서 변선수는 25표를 얻은 반면「홍콩」의 인기있는 축구선수자 그의 강력한「라이벌」인 「엥·치·도이」는 6표를 얻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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