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일. 단·복식 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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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금년 들어「테니스」의 첫 대회인「올스타」경기가 14일 14명의 대표급 선수(남 8·여 6)들이 출전한 가운데 장충「코트」에서 남녀혼성 홍백전으로 벌어져 남자부는 강력한「서브」와「스트로크」를 주무기로하는 김문일(산은)이 단·복식을 제패했다.
한편 여자부서는 안정된「스트로크」와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인 노장 양정순(국민은)이 단·복식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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