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TV『딸이좋아』의 정소녀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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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TBC·TV 매일 하오7시40분 연속극『딸이좋아』에서 막내딸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소녀양이 최근 「레코드」취입을 하면서 본격적인 가수겸업을 하게됐다.
정양은 작곡가 고봉산씨로부터 『은방울 마차』『옛날에 미처몰랐어요』『목장의 사랑』 (이상반야월작사),『능금아가씨』(한산도작사),『사랑의길』(정귀문작사)등 7곡을받아 지구「레코드」에서 취입을 마쳤다. 정양은 자신이 사회를 맡고있는 「프로」에서 노래를 불러본것이 인연이됐다며 평이 좋으면 계속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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