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 세차장서 물흘러 물바다된 도로 왜 방치하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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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전시선화3동 대한극장앞에 있는 D여객의 차고에서 「버스」를 닦을때마다 물이 그대로 길바닥에홀러 길은 항상 진수렁을 이루고 있읍니다.
차고에서는 물을 하수구를통해 빼줘야 하는데도 이시설을 않고 그대로 차를닦아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민은 물론 자전거등 통행까지 방해가 되고 특히 밤에는 빠지기 일쑤입니다.
시당국자들은 이같은 실정을 항상 보면서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야 겠고 운수회사측에서도 신중히 차량 정비를 해야겠읍니다. <대전시선화3동·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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