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게 강도범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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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태능경찰서는 24일 봉남순(24·동대문구답십리동9통1반) ·변상옥(25·답십리4동山12)·송영일씨(23·답십리4동13통5반)등 3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하오10시50분쯤 동대문구면목4동382의1 쌀가게 진창상회(주인 정동우·35)에 들어가 정씨의 부인 이해순씨(26)를 길이20㎝쯤의 과도로 위협, 쌀1말을 빼앗아 달아나려다 정씨에게 붙들렸다는것.
이들은 정씨가 쫓아가자 정씨의 얼굴을 여섯곳이나 찌르는등 격투를 벌이다 방범대원에게 붙들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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