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월까지 예약 꽉 찼어…’ 고양이 카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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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위치한 ‘레이디 디나의 고양이 백화점(Lady Dinah's Cat Emporium)’에서 28일(현지시간) 고양이들이 소파나 선반, 탁자 위에 올라가 놀고 있다. 건물 밖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이 유리창을 통해 고양이를 보고 있다.

‘레이디 디나의 고양이 백화점’은 오는 6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고양이 카페다. 이곳에서는 고양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카푸치노, 라떼, 차 등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마시는 동안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일본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카페 탁자 위에는 커피 잔과 고양이 장난감들이 놓여 있다. 고양이 한 마리가 창밖의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손님들이 고양이 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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