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문화재단등 종합감사|15개법인 허가취소·해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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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9일 장학문화재단등 1백7O개 사회교육관계 법인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힁령등 재산을 함부로 빼돌린 심제장학희(경기도인천시·대표 전태성)를 검찰에 고발하고 목적사업이 부진한 10개법인에 대해 설립허가를 취소, 5개법인에 대해 자진해산토록 각각 조치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75년한햇등안 목적외사업등으르 법인재산에 손실을 끼친 11개법인에 대해 모두 2억7천6백만원을 회수조치했다.
설립허가취소및 자진해산조치된 법인은 다음과같다.
◇허가취소
▲차태경장학회(대표 신언련) ▲대한장학회(이재만)▲보곤장학회(장문기) ▲화지장학회(정존수) ▲동신재단(권승규) ▲기계기능연수원(김용택) ▲사단법인한국「올드·스카우드」연맹(이진옥) ▲한국보육문제연구회(김숙진) ▲새싹문고(박광근) ▲생활도서관(오억)
◇해산권고
▲심제(인천) ▲용연(전북익산) ▲7·28(서울) ▲전국독서실(서울) ▲서울시학원연합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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