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우향 박래련 여사가 2일 상오11시 서울 성북동55의1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경성여자사범과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나온 박여사는 56년에 국전 대통령상, 74년에 신사임당상을 받았다. 그는 64년이래 3차례에 걸쳐 해외에 체류했는데 지난 5년 동안 「뉴요크」에서 만화제작 중 건강을 해친 것으로 보인다.
유족은 부군 김기창씨와 1남3녀. 영결식은 6일 상오 11시 자택, 장지 파주군 금촌읍 낙원공원 묘원.
동양화가 우향 박래련 여사가 2일 상오11시 서울 성북동55의1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경성여자사범과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나온 박여사는 56년에 국전 대통령상, 74년에 신사임당상을 받았다. 그는 64년이래 3차례에 걸쳐 해외에 체류했는데 지난 5년 동안 「뉴요크」에서 만화제작 중 건강을 해친 것으로 보인다.
유족은 부군 김기창씨와 1남3녀. 영결식은 6일 상오 11시 자택, 장지 파주군 금촌읍 낙원공원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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