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케네디의 연인이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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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네번 결혼한 네 아이의 어머니로 「샌프란시스코」 사교계 명사인 「조앤·히치코크」 여인(42)은 26일 그녀가 「케네디」 전 대통령의 감춰진 연인 중의 한사람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케네디」 대통령과의 연사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는 「히치코크」 여인은 「캐네디」 대통령이 상원의원이었을 때 만나 3년이나 관계를 가졌으며 『대통령은 대단히 바쁘고 근사한 사람이었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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