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가 여관서 도난|현금·수표 6백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5일하오 9시쯤 서울관악구노량진2동309의20한일여관(주인 김상력·36) 210호실에 들었던 재일교포 송병옥씨(53·일본광도현면산시뢰호정28의1)가 액면 4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와 액면 1백50만원짜리 수표, 현금15만5천원과 일화 1만5천 「엥」 등 모두 6백30여만원과 여권 2장등을 주인 김씨에게 맡겼다가 도난당했다.
경찰은 여관종업원 강모군(16)이 이를 훔쳐 달아난것으로 보고 강군을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