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가 자살 경찰서 보호실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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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16일하오10시쯤 충남강경경찰서 수사파 피의자대기실에서 절도혐의로 붙잡혀온 서일수씨(20·논산군벌곡면수낙리79)가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자살했다.
피의자 대기실에는 서씨만이 있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씨는 절도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다 16일낮 경찰에 의해 금산군대둔산에서 불심검문끝에 붙잡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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