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익 도움 안돼 북괴 승인 불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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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경철 특파원】「미야자와」 일본 외상은 11일 『일본이 북괴를 승인하는 문제는 그것이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주는 영향과 「아시아」의 평화 구조에 주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현재로서는 일본의 국익에 기여하는 것이 없다』고 북괴 불승인 방침을 거듭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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