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제적 태도로「한반도」대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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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공당주석 모택동은 지난번 배경을 방문한「포드」미대통령과 회담하는 가운데 만일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한다면 『우리(중공)도 소련도 북괴를 지원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지만 우리는 그러한 사태를 원하지 않으므로 미국과 중공이 한반도에 대해 억제적인 태도로 임하자』고 말했다고 「요미우리」(독보)신문이 11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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