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가장 택시강도 현금등 2만원 털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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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일 하오9시쯤 마포구성산동474 서울1다 8777호 「택시」 (운전사 이용길·32)를 타고 가던 20대 청년2명이 과도로 운전사 이씨를 위협, 현금1만원과 손목시계 1개등 2만여원 어치의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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