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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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일 하오9시20분쯤 서울관악구사당4동77의65 반포 세탁소(주인 최명식·30)에서 불이나 손님들이 맡긴 옷가지 1백여점 (싯가 25만원)과 5평 짜리점포를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불은 세탁용 탈수기의「모터」가 과열, 옆에 있던「솔벤트」에 인화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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