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세계대전이전 및 대전중 한국에서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되어 갔던 4명의 한국인들은 1일 그들이 일본으로 송환돼야한다고 요구하는 소송을 일본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
일본의 영토였으나 1945년 소련에 의해 점령되었던 「사할린」에 남아있는 남한출신 한국인들을 위해 활동중인 한 일본변호인단은 동경지방재판소에 이 소송을 대리로 제기했는데 금년 73세의 엄수갑씨를 포함한 4명의 소송원고들은 현재 「사할린」에 있다.
제2차세계대전이전 및 대전중 한국에서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되어 갔던 4명의 한국인들은 1일 그들이 일본으로 송환돼야한다고 요구하는 소송을 일본정부를 상대로 제기했다.
일본의 영토였으나 1945년 소련에 의해 점령되었던 「사할린」에 남아있는 남한출신 한국인들을 위해 활동중인 한 일본변호인단은 동경지방재판소에 이 소송을 대리로 제기했는데 금년 73세의 엄수갑씨를 포함한 4명의 소송원고들은 현재 「사할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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