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벤트병 넘어져|전기곤로에 인화|신즈·볼링장화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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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의 서울중구명동1가59 한주 「빌딩」 (주인 신영균·47) 4층 「신즈·볼링」장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화인을「핀·세터」오종림씨(27)가 「핀·룸」에 쌓아둔 「솔벤트」병위에 놓여있던 신발을 꺼내려다 5개의 「솔벤트」병이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전기곤로에 인화된 것으로 밝혀내고 오씨를 중실화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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