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베를린으로 갔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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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은 ‘역사의 발언대’였다. 냉전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자유의 물결이 장벽에 밀려올 때 세계의 지도자들은 베를린에 서서 세계를 향해 호소했다. 25~28일 독일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도 베를린에서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아래 사진)을 방문한다. 독일 통일의 주역들을 만나 통일의 과정과 교훈을 직접 들을 계획이다. 구체적 통일구상은 28일 옛 동독의 최대 도시 드레스덴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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