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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백화점 매장 8곳 늘리고 쇼핑몰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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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씰리침대는 8개 백화점 매장을 오픈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 씰리침대]

씰리침대가 백화점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기존 매장을 동일한 컨셉트로 리뉴얼하는 등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강남·중동·대구·동래점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대구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는 등 백화점 8곳에 매장을 오픈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씰리스토어’(www.sealystore.co.kr)를 직접 운영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씰리스토어는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액세서리 등 종류별로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비교 선택하기 쉽게 했다.

 씰리침대는 씰리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전용 상품 브리즈(Breeze)와 코지(Cozy) 매트리스 2종을 선보였으며, 4월 2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씰리스토어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씰리코리아 임주헌 영업 이사는 “숙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 판매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씰리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씰리침대는 1950년부터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침대를 생산하고 있는 침대 전문 브랜드다. 수면 시의 최적의 자세를 정형외과적 측면에서 연구해 개발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지지력, 편안함, 내구성을 고루 갖춘 최적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현재 전 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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