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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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불교 조계종 손경산 총무원장을 비롯한 유월정 총무부장 이혜성 사회부장, 최향운 교무부장 현 총무원 집행부가 26일 상오 이서익 종정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현 집행부의 총사퇴는 25일 대성암 소유 임야부정매각으로 김희현 재무부장이 구속되고 유총무부장이 입건되는 등 최근의 종단사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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