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취업 알선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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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6일 자유월남난민 중 제3국에 연고자가 없어 내보낼 수 없는 1백18명에 대해 한국어 교육과 직업 훈련을 실시, 국내취업을 알선키로 했다.
월남난민은 지난5윌 해군 LST와 쌍릉호 편으로 한국에 와 부산난민 수용소에 수용되었으며 1천5백57명의 월남사람 가운데 국내 연고 5백43명, 미국 6백46명, 「캐나다」1백44명, 「프랑스」48명, 자유중국 43명, 「필리핀」1명, 일본4명, 서독1명, 호주5명, 「홍콩」4명 등 모두 1천4백39명이 연고자를 찾아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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