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이민 기도|전 살롱 여주인 구속|여권「브로커」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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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6일 위장결혼으로 미국이민을 기도하던 「살롱」「폴·하우스」 (서울종로구통의동)전 주인 정연희씨 (여·29·서울영등포구여의동은하「맨션·아파트」A동 1111호) 와 여권「브로커」박양희씨 (28·서울 교역사사원)등 2명을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와 위장 결혼 후 출국한 김대균씨 (25·운전사·서울용산구이태원동 2가153)「브로커」 최계현씨 (43·서울 교역사대표)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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