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아주토건 금융지원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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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융단은 22일 적색거래처로 구분되어 기간연장을 포함한 신규대출 또는 지급보증을 중지했던 동화기업(대표 승상배)과 아주토건(대표 김응조)에 대해 예외조항을 적용,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단은 오는 9월3일로 만기가 되는 동화기업의 원화지급보증 3천5억8천5백 만원을 최장 6개월 연기해주고 아주토건에 대해서는 일반자금 3천1백 만원을 신규대출 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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