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학생 여름학교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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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재미교포학생 24명의 여름학교 개교식이 4일상오 유기춘문교부장관을 비롯한 교육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직동에있는 학생연수원에서 열렸다.
중학생이상 남녀 각12명씩으로 구성(중학8명, 고교9명, 대학생7명)된 이들 학생들은 오는16일까지 2주일동안 국어와 역사등 교과학습과 판문점견학 및 산업시찰등 현장교육을 받은뒤 연고지방문을 끝으로 23일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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