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풀 위생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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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수영시즌을 맞아 7월1일부터 시내 35개 풀(실내 10곳, 옥외 25곳)에 대한 위생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위생검사에서 수질관리에 따른 여과시설 설치여부를 비롯, 안전관리시설·정원초과·종업원의 보건관리 등 모두 49개 사항을 점검, 환경위생이 나쁜 수영장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개장금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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