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탄공기총 오발|어린이 한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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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 하오3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성내동265의6 앞길에서 새를 잡으려던 홍 모군(18·강원도 횡성군)이 산탄공기총을 오발, 2m쯤 떨어져서 구경하던 임석만씨(33·성동구 성내동207)의 2남 동훈군(8·성내국교2)의 얼굴을 맞혀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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