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설학원 일제수사

문교부는 내주부터 시·도별로 사설강습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정원초과·재학생 출입·수강료 과다징수 등을 적발, 시정토록 강력히 지시했다.
문교부는 지난 5일 중앙도서관에서 전국 시·도 교위 사회교육과장회의를 소집, 이같이 지시하고 앞으로 경찰과의 합동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또는 휴소·폐소 조치 등을 취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