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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김구라 "안철수, 별그대 도민준이 현실세계로 온 듯"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썰전’에서는 안철수 의원과 김한길 대표의 신당 창당 폭탄선언 이슈를 다뤘다.

이철희 소장은 이번 안철수 의원의 행보에 대해 “그동안은 ‘새정치’ 같은 이상적인 이야기만 했는데, 이제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 걸 보니 ‘권력 의지’를 갖게 된 것 같다”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그러자 김구라는 “비유를 하자면, 드라마 ‘별그대’의 도민준이 현실 세계로 온 것으로 봐도 되겠느냐”며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을 내놓았다.

이에 강용석은 “드라마에서 ‘도민준’이 자기별로 돌아가던데, 안철수 의원도 지방선거가 끝나면 미국으로 갈 것 같다! 이분은 골치 아프면 꼭 미국을 가더라”라며 안 의원의 지방선거 이후 행보까지 예언했다.

그 외 80주째 상승중인 전셋값을 잡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 관한 세 사람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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