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잎담배 수출실적 호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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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잎담배 및 인삼의 수출 실적은 4월말 현재 올해 목표액 9천 4백만「달러」의 49%인 4천 5백 67만「달러」를 달성함으로써 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14일 전매청에 의하면 4월말 현재 잎담배 3천 6백 14만「달러」(연간 목표액 66.9%)·인삼류 9백 53만「달러」를 수출, 작년 동기에 비해 1백 85%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1억「달러」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매청은 금년도 잎담배 수입 전도금 1백 12억 원 중 87억 원을 이미 방출했고 나머지 25억 원은 5월말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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