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전선 가판원 1명 즉심에 넘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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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대문경찰서는 15일 신민당기관지 「민주전선」가판원 김정재씨(22·동대문구 면목2동1031)를 경범죄처벌법1조 27·28항(사회불안감조성)위반 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14일 하오1시 서울역을 떠나 서대문구 역촌동으로 가는 152번 도시형「버스」에 타고 승객들에게 「민주전선」(137호)40여부를 판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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