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신자란 이유로 해고당한 근로자를 위한 미사」가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가톨릭」노동청년회 공동후원으로 14일 하오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천주교본당에서 열렸다.
미사를 집전한 당산동본당 김창만 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 3월말부터 서울통상 구로동공단 등에서 천주교신자라고 말해 연약한 여공 16명이 해고를 당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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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신자란 이유로 해고당한 근로자를 위한 미사」가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가톨릭」노동청년회 공동후원으로 14일 하오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천주교본당에서 열렸다.
미사를 집전한 당산동본당 김창만 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 3월말부터 서울통상 구로동공단 등에서 천주교신자라고 말해 연약한 여공 16명이 해고를 당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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