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해외관장회의 수출전략 중점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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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역진흥공사의 금년도 해외무역관장 및 사무소장 회의가 8일 상오 무역회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엔 총 68개 해외무역관 및 사무소 중 전략적 중요성이 큰 14개 지역대표가 참석, 각 조직망별 시장동향을 분석하고 지역별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전략을 중점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또 무공의 금년도 주요사업계획과 정부의 수출진흥종합시책 설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각 수출조합 및 재경·지방업계와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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