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18 유도탄 시험|소, 남태평양서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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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8일 AFP동양】소련은 17일 태평양에서 SS-18 대륙간탄도 유도탄을 시험했다고 미 국방성 소식통이 18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 유도탄은 한개의 탄두를 적재했으며 「하와이」 남부 2천6백㎞지점에 떨어졌다고 밝히면서 SS-18 「미사일」은 최신 핵 유도탄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월맹군의 공격으로 차단된 20번 공로상에서 각종 차량들이 발이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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