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프로·레슬링 헤비급 선수권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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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생동의 신춘을 맞아 방위성금모금 제1회 국제「프로·레슬링」「헤비」급 선수권 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대구·대전·광주·서울 등 5개 도시에서「시리즈」로 거행합니다.
「헤비」급 선수권 대회에는 일본「링」계 제1인자인「안토니오·이노끼」, 한국의 김일 등 서독·영국·「벨기에」등 5개국 18명의 정상급 거목들이 세계「헤비」급 선수권을 다툽니다.
이밖에 장영철·천규덕과 영국「챔피언」「스티브·비에트」,「유럽」「챔피언」「피더·카이거」등 이 등장, 「매머드」대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으로 내한하는「안토니오·이노끼」와 김 일과의 대결은 한국「프로·레슬링」사상최대의「빅·이벤트」로 벌써부터 초조와「드릴」에 묻혀 있습니다.
▲일시 및 장소(하오 6시30분)
▲22일(토)=부산(구덕체육관)
▲23일(일)=대구 경북체육관
▲24일(월)=대전 충무체육관
▲25일(화)=광주체육관
▲27일(목)=서울 장충 체육관

<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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