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양 전속 계약 오아시스·레코드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74년 일본에서 귀국 후「히트」곡이 없어 고민하던 가수 정훈희 양은「칠레」국제가요제 입상의 여세를 몰아 지난주「오아시스·레코드」사(대표 손진석)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76년 8월30일까지, 전속금은 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