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엘리스 물리쳐|알리의 유력한 도전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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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멜버른 2일 UPI동양】전세계 「헤비」급 왕자 「조·프레이저」 (30)는 2일 밤 1만5천의 관중 앞에서 벌어진 「논타이틀」 12회전서 미국의 「지미·엘리스」 (35)를 9회 TKO로 제압, 「챔피언」「무하마드·알리」의 유력한 도전자로 다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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