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오6시 통일당 충북 제2지구당(제천)에 형사들이 몰려가 양정술 위원장과 김종운 부위원장을 연행하고 1백만인 개헌 서명록과 국민투표 무효 10만인 서명서를 영장 없이 압수했다고 이날 유택형 통일당 대변인이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 『정당한 서명 요구가 위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명 활동을 단속·방해하는 처사야말로 민주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난하고 연행된 두 사람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26일 상오6시 통일당 충북 제2지구당(제천)에 형사들이 몰려가 양정술 위원장과 김종운 부위원장을 연행하고 1백만인 개헌 서명록과 국민투표 무효 10만인 서명서를 영장 없이 압수했다고 이날 유택형 통일당 대변인이 발표했다.
유 대변인은 『정당한 서명 요구가 위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명 활동을 단속·방해하는 처사야말로 민주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난하고 연행된 두 사람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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