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동성연애 팟솔리니 감독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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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탈리아」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인「팟솔리니」는 그의 최근작『마태복음』에서 성 「바오로」가 여자를 두려워한 나머지 동성연애를 했다고 주장.
이에 대해 교황청 주간지「로세르바·도레·도미니카」는「팟솔리니」의 주장은 무지의 소치거나 아니면 사악한 신앙에서 빚어진 허위라고 반박하면서 그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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