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맥도날드, 빅맥 가격 200원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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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맥도날드는 22일부터 대표 제품인 빅맥을 3900원에서 4100원으로, 빅맥 런치세트는 4200원에서 4300원으로 올리는 등 주요 메뉴의 가격을 평균 1.6% 인상했다. 앞서 지난 14일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등 총 26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5% 올렸다. 한편 팔도는 ‘뽀로로’ 음료 5종의 출고가격을 6.5%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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