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 남자 쌍둥이|1일0시 우석 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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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975년 을묘년 새해에 태어난 첫아기는 건강한 남자 쌍동이-.
1월1일0시 정각 고대 우석병원에서 태어난 이 쌍둥이 아기는 서울 종노구 악원동236에서 낙원 탁구장을 경영하는 전우철(35) 김옥임(29) 씨 부부의 첫 아들들이다.
초산인 산모 김옥임씨는 0시 정각 첫아기를 낳은 후 35분후 둘째 아기를 분만했는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새해여명이 채 밝기도 전에 건강한 두 아들을 얻은 아기아빠 전우철씨는『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길 징조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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