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 미네, 감성 보이스와 빼어난 외모로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예 혼성듀오 '공기남녀'가 첫 번째 싱글 '러브 에세이1(Love Essay1)'을 들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18일 발매된 이들의 첫 싱글 ‘I Still..’은 앞으로 발매될 ‘Love Essay’ 싱글 시리즈 중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으로, 헤어진 남녀간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다.

여기에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인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피처링을 맡아 한층 성숙한 발라드 감성을 이끌었다. 그는 곽태훈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공기남녀의 타이틀곡인 ‘I Still..’을 듣고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공기남녀는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멜론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 1위(2월 18일 23시 40분 기준), 멜론 '인기키워드' 26위(2월 18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I Still..’은 18일 피키캐스트 외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와 피키캐스트 앱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좋아요’ 1만여 건과 공유 7천여 건을 기록하는 등 이슈가 되는 것.

동영상에는 공기남녀의 달달한 노래를 배경으로 훈남 남성과 여성이 서로 등을 맞대고 앉아 있는 자켓사진이 담겼다. 사진에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은 공기남녀의 멤버 미네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스러운 외모에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노래 좋네요^^", “감성폭발!!”, "미네, 홍대 여신급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기남녀는 작곡가 출신의 곽태훈과 뮤지컬 배우 출신의 ‘미네’로 이뤄진 듀오다. 작곡가 곽태훈은 걸스데이, 노을, 이정, 애즈원, J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음반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했으며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1, 2와 ‘더 바이러스’ 등 인기 드라마의 OST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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