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국은 10일 부하직원 유기달 경장이 절도범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풀어준 사건의 책임을 물어 서울 동대문 경찰서장 박노수 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치안국 경비담당 홍세기 총경을 전보 발령했다.
한편 서울시경은 11일 서울 동대문 경찰서 수사과장 이봉하 경정·동서형사계장 구자춘 경감 등 2명을 직위해제, 시경에 대기토록 하고 동서330수사대 이상종 경위·유기달 경장· 신세현 순경 등 4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
치안국은 10일 부하직원 유기달 경장이 절도범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풀어준 사건의 책임을 물어 서울 동대문 경찰서장 박노수 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치안국 경비담당 홍세기 총경을 전보 발령했다.
한편 서울시경은 11일 서울 동대문 경찰서 수사과장 이봉하 경정·동서형사계장 구자춘 경감 등 2명을 직위해제, 시경에 대기토록 하고 동서330수사대 이상종 경위·유기달 경장· 신세현 순경 등 4명을 징계위에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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