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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1주년 특집서 김구라 “우려와 불신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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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JTBC ‘썰전’ 1주년 특집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썰전, 365일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썰전’은 2013년 2월 21일 첫 방송 됐다.

‘썰전’ 52회에는 웹진 ‘아이즈’ 편집장 강명석, 방송작가 최대웅,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 방송가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모여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첫 돌을 맞이하여 ‘예능심판자들’ MC 김구라, 강용석, 최희,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은 1주년을 맞은 소감을 한 마디씩 밝힌다.

이미 한 녹화에서 김구라는 “우려와 불신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말했고, 이윤석은 “역대 ‘썰전’ 시청률 분석을 해보니 내가 재미없어했던 모든 것들이 상위권이었다. 언제 감을 찾을까?”라는 독특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지윤 대신 당분간 MC를 맡고 있는 최희는 “최근 트렌드가 힐링인데, 독한 것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우려했지만 무사히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썰전’ 1주년 특집은 2월 20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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