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추돌 반 트럭 고가도 난간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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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 청계천3가 앞 3·1고가도로 위에서 서울7가 l295호 반「트럭」(운전사 임연오·39)이 앞서가던 동광운수 소속 서울1바 6952호「택시」(운전사 임종안·33)의 왼쪽 뒷부분을 들이받은 뒤10m쯤 도망치다가 고가도로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반「트럭」오른쪽 앞바퀴가 빠져나가고「엔진」이 크게 부서졌으며「트럭」운전사 임씨와 옆자리에 타고있던 김정근씨(49·건설부 총무과직원)가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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