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표류 어선 중공선이 구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목포】지난 11월8일 하오5시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서 남쪽 25「마일」에서 실종된 갈치잡이 안강망 어선 충신호(27·8t·선장 여병렬·42·인천시 주안동342) 선원 9명이 기관고장으로 6일 동안 표류 끝에 중공어선에 구조되어 16일 사오 4시30분 소흑산도에 귀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